국내 상장 주식 중 배당금이 높은 종목과 요즘 인기를 끌고 있는 '국내상장 해외 ETF' 중 월 고배당 ETF를 비교 분석하고 개인연금 절세계좌에서 누적으로 투자하였을 경우와 일반계좌에서 투자하였을 경우를 비교하고 그 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배당금 그리고 분배금으로 패시브인컴 만들기
요즘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미래 직업에 대하여 설문조사를 하면 유튜버가 높은 순위에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부동산 광풍이 불던 시기에는 '조물주 위에 건물주'라는 신종용어까지 등장하며 아직 꿈을 꾸어야 할 초등학생의 미래 꿈이 건물주라는 조사결과에 씁쓸함을 느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자는 동안에도 자동으로 수익이 지속적으로 발생이 가능하다는 개념의 '패시브인컴(Passive Income)'이라는 용어가 많이 사용됩니다. 사실 따지고 보면 과거 우리 모두가 선망의 대상으로 여겼던 건물주의 개념이 안정적, 지속적으로 일정한 수입이 특별한 노동 투입 없이 자동으로 수익이 이뤄진다는 관점에서 일종의 패시브 인컴의 원조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사실 이러한 패시브인컴의 대상에는 주식을 보유함으로써 지급되는 배당금도 이미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다만 일반적으로 해외투자가 쉽지 않았던 그리고 오로지 국내 주식만이 투자의 대상으로 여겨지던 시절에 우리는 상대적으로 부동산이나 순수 은행예금 대비 적거나 비슷한 수준의 배당금과 주식자체가 가지고 있는 변동성 리스크로 인하여 크게 매력을 느끼지 못한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제 우리는 얼마든지 자유롭게 미국등의 해외 주식에 직접 투자도 가능하며, 특히 미국의 '성숙된 배당성향 + 자사주 소각' 등 주주친화적인 문화는 많은 대한민국 사람들에게 큰 매력으로 다가오곤 합니다. 게다가 21세기 들어 인류 최고의 발명품이라고 일컬어지는 ETF(상장지수펀드)의 등장은 기존 개별종목 투자에 대한 리스크조차 헷지해 버리고 누구나 소액으로도 미국의 1위부터 500위까지의 우량회사에 골고루 투자하는 것과 동일한 효과를 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패시브인컴을 만들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조건인 배당금(분배금)등의 지급에 있어서도 매우 관대한 미국 주식시장, 그리고 미국 주식시장에 대한 쉬운 접근성과 편리성은 우리도 배당금만으로도 과거의 건물주 같은 패시브인컴을 만들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질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었습니다.
그럼 패시브 인컴의 가장 중요한 배당금과 분배금이란 무엇일까요?
우리는 일반적으로 배당금 vs 분배금이라는 서로 다른 단어를 사용하지만 결국은 투자에 대한 성과를 주주와 함께 나눠가져 간다는 개념은 동일합니다. 다만 배당금은 특정 회사의 개별주식에 주주로 참여함으로써 나오는 수익을 말하고, 분배금은 ETF에서 나오는 수익을 지칭합니다.
특히 오늘은 국내 개별 주식에서 고배당 종목들과 국내상장해외 ETF를 중심으로 배당금 혹은 분배금 차원에서 '패시브인컴 = 가상의 건물주'가 가능한 몇 가지 상품을 비교 분석하도록 하겠습니다.
배당금은 높은 '국내주식' vs 분배금이 높은 '국내상장 해외 ETF'
아래 그림은 최근 4년 동안의 코스피 국내 상장 개별주식에서 배당률 기준으로 배당금을 가장 많이 지급한 순서대로 정리한 그림입니다. 다만 시가총액이 너무 적거나 이벤트성의 배당은 제외하고 나열한 리스트입니다.
보시는 바와 같이 배당으로 가장 높은 경우가 에스코홀딩스로 연간 22%입니다. 하지만 과거 배당금과 비교해 보면 24년도가 특이한 케이스로 해석됩니다. 다음으로는 한국쉘석유로 연간 10%이고, 기타 나머지는 5~ 7%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건 이와 같은 배당이 매년 일정하게 나올 수 있는지, 즉 지속성과 안정성의 문제입니다. 그래야 우리는 배당금을 믿고 진정한 건물주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 부분에 있어서 국내 주식의 경우에는 아쉬운 부분이 있습니다. 매년 지급되는 배당금의 규모가 일정하다기보다는 오히려 그 차이가 보통 2배 이상인 경우가 매우 많습니다. 또 한 가지 진정한 건물주가 될 수 없는 이유가 존재합니다. 바로 배당주기가 일반적으로 우리가 살아가는 데 필요한 라이프 스타일의 주기와 많이 다르다는 것입니다.
회사를 다니는데 1년 내내 월급을 지급하지 않다가 매년 12월에 한꺼번에 지급한다고 가정하겠습니다. 물론 이론적으로 받은 목돈인 월급을 12개월로 나누어 매달 생활비로 사용하는 계획을 세우면 되지만 마치 우리가 어릴 때 한 달 치 용돈을 미리 받아 15일도 지나지 않아 모두 탕진했던 경험과 비슷한 일이 벌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비록 배당이라는 것 자체가 1년 동안의 기업활동에 대한 성과로 보상하는 개념이고, 배당금을 확실히 지급한다는 보증을 할 수 없는 것이 맞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진정한 건물주가 되기 위한 조건인 ① 매년 안정적이고 일정한 배당금이 지급되어야 한다 ② 지급 주기가 연간이 아니라, 최소한 분기 혹은 월단위가 되어야 한다 라는 두 가지 조건에 있어서 국내주식의 경우에는 아쉬운 부분이 크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이런 의미에서 살펴보면 국내주식의 경우 배당금은 일종의 연말 특별 보너스 정도 같은 개념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럼 '국내상장 해외 ETF'는 어떠할까요? 통상 미국의 유명한 ETF를 그대로 본떠서 국내 자산운용사들이 만들어 국내주식시장에 상장시킨 상품이 '국내상장 해외 ETF'입니다. 아래 그림은 현재 국내에 상장된 해외 ETF 중 월배당이 많은 순서대로 나열한 것입니다. 현재 증권사별로 월 고배당 ETF를 경쟁적으로 출시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과거 배당한 이력에 대한 데이터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한 가지 확실한 건 위에서 말씀드린 두 가지 조건인 ① 안정성과 꾸준함 ② 배당주기가 최소한 분기 혹은 월이라는 조건은 충분히 만족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연간으로 10% 이상의 배당이라면 주가 변동성을 감안해도 건물주라는 개념에 좀 더 가까운 투자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대부분 상장한 지 오래되지 않았기에 상장된 지 가장 오래된 'TIGER미국나스닥 100 커버드콜(합성)'과 'TIGER 미국배당 +7% 프리미엄다우존스' 월분배 이력을 그래프로 나타내면 아래와 같습니다. 미래를 보장할 수는 없지만 최소한 현재까지는 월 1% 내외의 안정적인 분배금이 지급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럼 위와 같은 해외상장 ETF가 연간 10% 내외의 상식적이지 않은 고배당을 할 수 있는 이유가 뭘까요? 그 이유를 알면 좀 더 전략적인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ETF 이름을 보시면 공통적인 사항이 바로 '커버드콜' 혹은 '프리미엄'이라는 단어가 붙어 있습니다. 이는 일종의 콜옵션 매도를 통하여 수익을 창출하는 개념입니다. 간단히 '커버드콜'에 개념에 대하여 아래 예시를 통하여 A와 B의 대화를 보시기 바랍니다.
- A : 내가 현재 10,000원짜리 주식이 하나 있는데, 당신 2달 뒤에 10,000원에 이 주식 사실래요?
- B : 무슨 의도인지, 무슨 말인지 모르겠어요. 안 할래요
- A : 그럼 제가 가진 10,000원짜리 주식을 2달 뒤에 10,000에 사도 되고, 안 사도 돼요. 그럼 하실래요?
- B : (곰곰이 생각해 보니) 2달 뒤에 만일 11,000원이 되면 10,000원에 주식을 사면 이익이고, 2달 뒤에 9,000원이 되면 나는 10,000원에 주식을 안 사도 된다는 거죠?
- A : 네 맞습니다. 그럼 하실래요?
- B : 그럼 당연히 하지요. 무조건 내가 이익인데. 왜 안 하겠어요?
- A : 그런데 이렇게 하면 당신은 무조건 이기는 게임이고, 저는 무조건 지는 게임이 돼요. 그러니 저한테 소정의 돈을 줄 수 있겠어요? 10,000원이니까 200원만 주세요.
- B : 음. 그렇네요. 알았어요. 200원 드릴게요
위에서 B는 2달 뒤에 A의 주식을 10,000원에 사도 되고, 안 사도 되는 선택권을 얻었습니다. 이게 바로 콜옵션(Call Option)입니다. 하지만 콜옵션에 대한 대가로 A에게 200원을 지불하였습니다.
A는 이렇게 주식을 가지고 '콜옵션 매도'를 통하여 200원이라는 안정적인 수익을 얻었습니다. 이게 바로 위의 ETF들이 가지고 있는 '콜옵션 매도 = 커버드콜 = 프리미엄'을 의미하고 고배당이 가능한 재원이 바로 여기서 나오는 것입니다. 물론 이러한 콜옵션 매도전략을 위주로 가져가는 ETF도 역시 단점이 존재합니다. 바로 시장 상승에 따른 상승폭이 제한되고 주가가 하락할 때는 시장만큼은 아니지만 거의 동일하게 하락한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단점에도 불구하고 매달 매달 나오는 분배금, 이로 인한 심리적인 안정감을 통한 분배금의 재투자 혹은 생활비등에 사용 가능한 현금흐름을 만들 수 있다는 장점이 바로 위에서 말씀드린 진정한 건물주가 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그럼 이러한 성향을 가지고 있는 고배당 ETF는 어떤 분들에게 가장 적합할까요?
두 번째는 이미 은퇴하여 안정적인 현금흐름이 필요하신 분입니다. 고배당 ETF를 보유하고 있다는 것 자체만으로 여기서 나오는 분배금만 생활비로 사용하고 ETF자체는 매도를 하지 않는다면 아마도 일종의 종신연금에 가까운 진정한 건물주가 될 것입니다.
커버드콜 및 콜옵션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아래 글을 참조하십시오.
가장 중요한 건 세금 (IRP, 연금저축펀드, 개인연금에서는 과세이연)
지금까지 말씀드린 배당금 혹은 분배금에서 15.4%의 세금을 제외하고 지급한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물론 어쩔 수 없습니다. 국가에서 정한 세금 정책에 우리가 대항할 수는 없습니다. 그래도 100만 원을 분배금(배당금)으로 받았으나 배당소득세 15.4%인 15만 4천 원을 세금으로 내고 내 통장에 들어오는 금액이 84만 6천 원이라면 '이 부분을 아낄 수는 없을까?'라고 생각하는 게 인지상정 당연한 것입니다.
대한민국에서는 개별 주식 매매차익에 대하여 세금이 없습니다. 10,000원에 매수한 주식이 가격이 올라 15,000원에 팔아도 일부 수수료를 제외하고는 모두 개인 수익이 됩니다. 하지만 주식에서 발생하는 배당금은 15.4%의 배당소득세가 부과됩니다. 그리고 이는 ETF에서 발생하는 분배금에서도 동일합니다.
만일 배당금(분배금)에 대하여 세금을 내지 않고 그대로 다시 재 투자를 할 수 있다면, 그리고 여기에 시간과 세월이라는 '무적 같은 요소'를 첨가하여 우리는 그 효과를 극대화시킬 수 있습니다. 이를 우리는 '과세이연'이라고 부르며 이러한 과세이연은 대표적으로 IRP, 연금저축펀드 등 개인연금저축이라는 지붕 안에서만 일어나는 기적 같은 혜택입니다.
매달 50만 원씩 20년 동안 적립식으로 국내상장 해외 ETF를 매수하기로 하였습니다. 10년 동안 시세 차익은 없다고 가정하고 월 1%씩 분배금을 지급하는 고배당 ETF에 투자하며, 매달 지급받은 분배금은 복리효과를 위하여 그대로 재투자한다고 하겠습니다. 이때 분배금이 지급될 때마다 15.4%의 배당소득세를 떼야하는 일반계좌와 세금을 떼지 않고 과세이연이 되는 연금저축펀드에서 투자했을 경우를 비교해 보겠습니다.
먼저 10년 뒤를 비교해 보겠습니다.
- 일반계좌 : 매달 분배금에 대한 15.4% 소득세를 내고, 10년 뒤에 1억 4백만 원이 적립되었습니다.
- 연금계좌 : 매달 분배금에 대한 15.4% 소득세 없이, 10년 뒤에 1억 1천6백만 원이 적립되었습니다.
- 연금계좌가 1,200만 원, 비율로 따지면 11% 정도가 높습니다.
그럼 20년 뒤를 비교해 보겠습니다.
- 일반계좌 : 매달 분배금에 대한 15.4% 소득세를 내고, 20년 뒤에 3억 9천만 원이 적립되었습니다.
- 연금계좌 : 매달 분배금에 대한 15.4% 소득세 없이, 20년 뒤에 5억 원이 적립되었습니다.
- 연금계좌가 1억 9백만 원, 비율로 따지면 28% 정도가 높습니다.
마지막으로 30년 뒤를 비교해 보겠습니다.
- 일반계좌 : 매달 분배금에 대한 15.4% 소득세를 내고, 30년 뒤에 11억 7천만 원이 적립되었습니다.
- 연금계좌 : 매달 분배금에 대한 15.4% 소득세 없이, 30년 뒤에 17억 6천만 원이 적립되었습니다.
- 연금계좌가 5억 8천만 원, 비율로 따지면 50% 정도가 높습니다.
당연한 결과이지만 배당소득세가 과세이연되는 연금계좌가 일반계좌보다 월등이 높습니다.
그리고 제가 위에서 '시간과 세월이라는 무적 같은 요소'라고 표현하였습니다.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두 계좌의 차이는 10년 뒤에 11% → 20년 뒤에 28% → 그리고 30년 뒤에는 50%로 그 차이가 더욱 벌어집니다.
그럼 여기에서 조금 더 나아가 즐거운 상상을 해 보겠습니다. 개인연금을 개시하기 위해서는 '①가입기간 5년 이상 ② 만 55세 이후'라는 두 가지 조건이 필요합니다. 만일 만 35세부터 개인연금계좌에서 20년간 50만 원씩 납입하고 매달 발생되는 1%의 분배금을 그대로 배당소득세 없이 재 투자하여 결과적으로 연금개시 시점에 5억 원이 적립되었다고 가정하겠습니다. 이때 연금개시 이후 역시 매달 발생하는 1%의 분배금 500만 원만 인출하고 그동안 열심히 모았던 ETF는 그대로 유지시킵니다. 그리고 나이가 들어 사망하고 원금이 되는 ETF는 자녀에게 상속하는 겁니다. 부모로서 자녀에게 무언가 주고 싶은 것은 인지상정인데 무언가 큰 일을 해낸 것 같은 뿌듯한 생각이 듭니다
물론 미국 주식이 영원히 오를지에 대한 의문, 매월 1%씩 분배금을 지급한다는 ETF가 영원할지에 대한 의문 등 사실 100% 보장되는 건 없습니다. 아래 그림은 2024년 2월 1일 기준으로 작성한 전 세계 1위부터 20위까지의 시가총액 순위입니다. 이 중에서 시가총액 기준으로 미국이 차지하는 비중이 84%입니다. 대한민국 삼성전자의 시총은 432조로 순위로는 29위에 랭크되어 있습니다. 미국의 독주시대라는 건 감히 부정할 수 없습니다.
미국에는 401K라는 연금제도가 있습니다. 개인 비용으로 연금을 누적 축적하고 회사 복지차원에서 일부를 회사가 직원들에게 연금을 동시에 쌓아주는 형식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401K 연금이 대부분 미국 주식에 투자되고 있습니다. 막대한 미국인의 연금이 지속적으로 미국 주식시장으로 유입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미국회사들의 성장과 혁신은 지속되고, 성과에 대한 보상으로 지속적인 배당으로 보답하고 있는 등의 선순화 구조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만일 미국주식 시장이 어떠한 일로 인하여 타격을 입으면 어떻게 될까요? 미국인들의 은퇴 이후의 연금이 없어지는 것과 동일합니다. 그럼 당연히 정권도 무너질 가능성이 큽니다. 즉 이런 일은 과거에도 그랬고 앞으로도 일어날 수는 있으나 결국은 해결이 될 것입니다
제가 이런 말씀을 드리는 이유가 어쩌면 위에서 제가 시뮬레이션했던 결과가 단순 이론적인 결과가 아니라 충분히 현실가능한 시나리오 일 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또 하나의 증거가 아래 그림처럼 코스피 vs 미국 S&P500 vs 미국 나스닥의 과거 지수 그래프를 보시기 바랍니다. 우리를 공포에 떨게 만들었던 2008년 리먼브라더스 파산 사건이나 20년 초 코로나로 인한 주가 폭락 사태를 도저히 그래프에서 찾을 수가 없습니다. 우리가 예측할 수 없는 분명한 위기는 다가오겠지만 결국 '시간과 세월이라는 무적 같은 요소'만 있다면 분명 지금까지 말씀드린 진정한 건물주가 꿈만은 아닐 거라고 생각됩니다.
배당금 높은 주식 및 월배당 ETF 소개 마무리
2024년 기준으로 2인가구 기준 중위소득이 368만 원이고, 대한민국의 국민연금에 대한 1인 평균 수급액이 56.4만 원입니다. 은퇴를 하고 더 이상의 근로소득이 없다면 대부분의 경우 현금 흐름을 만들 수 있는 수단은 국민연금이 유일합니다.
위의 그래프에서 보셨던 것처럼 개인연금이라는 절세계좌 안에서 몇 번 강조드린 '시간과 세월이라는 무적 같은 요소'만 지켜진다면 우리의 노후 미래는 매우 밝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ISA계좌 및 개인연금저축을 이용한 노후 준비하기는 과정은 아래 글 참조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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