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에서 창립 42주년 기념으로 출시한 '청년 처음 적금’은 청년층을 위한 특별한 적금 상품으로, 기본금리 3.50% + 추가 우대금리 4.50% = 최대 8.0% 의 파격적인 금리를 받을 수 있는 적금 상품입니다.
신한은행 청년처음 적금이란?
신한은행의 청년 처음 적금은 18세에서 39세 사이의 청년들을 위해 설계된 자유 적립식 적금 상품입니다. 월 최대 30만 원까지 저축할 수 있으며, 1년 만기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이 상품은 첫 번째 적금을 드는 청년층을 주요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가입 조건에 따라 다양한 우대 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 대상 : 만 18세 ~ 만 39세 이하 ( 2024년 기준 만 18세 2006년생, 만 39세 1985년생)
- 가입기간 : 12개월
- 이자율 : 기본금리 3.50% + 추가 우대금리 4.50% = 최대 8.0%
- 저축한도 : 최소 월 1천 원 ~ 최대 월 30만 원까지 가능
신한은행 청년처음 적금 우대금리 조건
그럼 기본금리 3.50% + 추가 우대금리 4.50%를 받아 최종 8.0%의 금리를 받기 위한 조건을 알아보겠습니다.
- 신한은행 청년 처음 적금의 기본 금리는 연 3.5%입니다.
- 여기에 우대금리 총 4.5%를 받기 위한 항목은 아래와 같습니다.
- 주거래 우대 : 추가 연 1.0% → 급여이체 실적 또는 급여클럽 6개월 이상 받은 경우
- 신한카드 결제 우대 : 추가 연 0.5%
- 신한 슈퍼 SOL 우대 : 추가 연 0.5% → 신한 슈퍼 SOL 앱 회원 가입
- 첫 거래 또는 이벤트 우대 : 추가 연 2.5% → 적금 가입이전 1년간 신한은행 정기예금, 정기적금, 주택청약을 보유하지 않은 경우입니다.
- 항상 그렇지만 신한은행 입장에서 이러한 프로모션 진행 시 신규고객 유치라는 부분 때문인 것 같습니다.
신한은행 청년처음적금 주요 혜택, 유의 사항 및 얼마나 받을 수 있나?
모든 적금이 그렇지만 만기까지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신한은행의 청년처음적금도 동일하며, 만일 중도 해지 시에는 낮은 금리(최저 연 0.10%)만 적용되므로, 만기일까지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이 상품은 1인 1 계좌만 가입할 수 있으며, 일부 해지가 2회까지 가능합니다.
여기서 일부해지란, 만기일 이전에 긴급히 자금이 필요하다면 계좌 전액을 해지 않고도 중간에 인출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2024년 6월 7일부터 12월 19일까지 진행되는 신한은행 창립 42주년 기념 특별 이벤트로, 나온 청년처음적금은 선착순 20만 계좌까지만 진행하고, 추후에는 별도고지 없이 기본금리를 3.50% → 1.00%로 변경한다고 합니다.
그럼 월 최대 납입가능 금액 30만 원씩 연 8.0%로 신한은행 청년처음적금에 가입 시 수령액은 얼마가 될까요?
- 원금은 30만 원 * 12개월 = 360만 원입니다.
- 이자는 단리이기에 결과적으로는 15만 6,000원이 발생합니다.
- 여기에 금융소득세 15.4% 24,024원은 세금으로 부과됩니다.
- 결과적으로 '원금 360만 원 + 이자 13만 2천 원 = 373만 원'이며, 수익률로 따지면 3.7%입니다.
신한은행 청년처음적금 마무리
청년 처음 적금은 단기 저축 목표를 달성하고, 경제적 습관을 기르기 위한 좋은 출발점이 될 수 있습니다. 비록 소액이더라도 규칙적으로 저축하는 습관을 들이면, 장기적으로 큰 자산을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이와 함께, 자신의 금융 상황에 맞는 다양한 금융 상품을 비교하고 선택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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